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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JU

​한주(汗酒)

한주는 조선 선조대의 충경공 이정란(李廷鸞) 장군(본관 全義)의 14대손 이필승(李弼承)의 처 허성산(許城山)이 가문에 대물림된 송절주(松節酒•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호)를 빚은 것이 그 유래입니다.

 

허씨는 송절주와 함께 로주두말빚이의 담금방법에 의해 덧술을 증류시켜 백로주(지금의 한주)를 만들어냈으며 정성을 다해 만든 백로주로 시아버지와 남편을 공양했다고 합니다. 그 후 이 독특한 방법에 의한 맛과 향을 허씨의 며느리인 박아지(朴阿只)가 이어 받았으며, 현재 손자며느리 이성자씨(李成子•71•송절주 기능보유자)에 의해 전국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백로주는 가문의 술에서 민족의 술로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에서 이름의 변화를 갖게 됩니다. 맛과 향이 한국 고유의 이미지를 안고 있다 하여 ‘한주’라고 지어졌으며,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의 엄격한 고증과 문화체육부의 추천에 의해 한주는 한국의 정취에 가장 알맞은 민속주로 승인 받았습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한국의 집’ 전용 민속주로 선정돼 우리 민족 고유의 음주 문화 특성을 선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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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매화

증류식소주

알콜함량 : 35%

용량 :700 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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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35

증류식소주

알콜함량 : 35%

​용량 : 360 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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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서각

증류식 소주

알콜함량 : 35%

​용량 : 4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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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25

증류식소주

알콜함량 : 25%

​용량 : 36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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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35

증류식소주

알콜함량 : 35%

​용량 : 5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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